
스페이스 x 관련주가 요즘 가장 핫한 테마 중 하나예요.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6월 12일 나스닥 상장(티커: SPCX)을 앞두고 있거든요. 국내 개인투자자가 공모주에 직접 참여하기는 어렵지만, 국내 증시에 상장된 관련주와 ETF로 간접 수혜를 노릴 수 있어요. 어떤 종목들이 있는지 정리해드릴게요.
스페이스X IPO 핵심 정보
스페이스X는 6월 12일 나스닥 상장 예정이에요. 공모가 135달러, 예상 기업가치 1조 7,500억~2조 달러 수준으로 역대 최대 IPO 중 하나예요. 공모 주식의 최대 30%를 소매 투자자에게 배정한다고 밝혔지만, 국내 개인이 미국 공모주 청약에 직접 참여하려면 미국 증권사 계좌 개설 등 현실적 장벽이 높아요. 상장 후 해외주식 서비스나 ETF를 통한 간접 투자가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에요.



스페이스 x 관련주 – 직접 공급 계약 기업
스피어
2025년 7월 스페이스X와 10년간 특수합금 공급 장기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어요. 5월 들어 기관 순매수가 4,200억 원을 넘어설 만큼 기관 매수세가 집중된 종목이에요.
에이치브이엠(HVM)
스페이스X 로켓 엔진에 활용되는 초합금(니켈 초내열합금)을 공급하는 업체예요. 52주 최저가 대비 6배 가까이 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어요.
나노팀
열관리 소재 전문기업으로 2024년 11월 스페이스X에 갭필러를 2차 공급했어요. 테슬라·LG에너지솔루션에도 공급 실적이 있어요.
센서뷰
고주파 통신 부품 전문 업체로 스페이스X에 레이다 안테나를 공급한다는 점이 부각되고 있어요.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항공기 및 부품 설계·제조·판매 업체로 우주항공 특수 원소재 공급사로 분류돼요.
스페이스 x 관련주 – 투자·지분 보유 기업
미래에셋벤처투자 (대장주)
스페이스X 지분을 선제적으로 취득한 국내 금융투자사예요. 스페이스X 상장 이슈에서 대장주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미래에셋증권
IPO 인수단 참여 가능성이 부각되며 강세를 보인 종목이에요.
아주IB투자
미국 현지 법인을 통해 스페이스X 구주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스페이스 x 관련주 ETF – 가장 현실적인 방법
공모주 직접 참여가 어렵다면 우주항공 테마 ETF가 현실적인 대안이에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미국우주테크 ETF'는 4월 14일 상장 후 24영업일 만에 순자산 1조 원을 돌파하며 국내 패시브 ETF 역대 최단기 기록을 세웠어요. 그 외 'PLUS 우주항공&UAM', 'SOL 미국우주항공TOP10',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 'KODEX 미국우주항공' 등도 자금이 유입되고 있어요.
주의할 점
스페이스 x 관련주는 상장 기대감이 이미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돼 있어요. 기대감이 선반영된 테마주는 상장 당일 또는 직후 차익 실현 매물로 급락하는 패턴이 나타날 수 있어요. '묻지 마 투자'보다는 각 종목의 실제 공급 계약 여부와 매출 기여도를 꼼꼼히 확인하고 접근하시는 게 좋아요.
※ 이 글은 주식·금융 전문가가 아닌 일반 블로거가 머니투데이, 조세일보, 이투데이 등 공개된 언론 보도를 바탕으로 작성한 정보성 글이에요. 이 글에 언급된 종목은 추천이 아니며, 모든 투자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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