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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이슈

워렌 버핏이 지금 사고 있는 주식 TOP 5

by By 제이 2026.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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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이 지금 사고 있는 주식, 2026년 1분기 버크셔 해서웨이 13F 공시가 5월 15일 공개되면서 전 세계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워렌 버핏이 지금 사고 있는 주식을 알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이 13F 공시 덕분이에요. 미국 SEC에 분기마다 의무 제출하는 이 보고서에 버크셔가 담은 종목이 전부 나옵니다. 이번 공시에서 버크셔는 포트폴리오를 42개에서 29개로 대폭 압축하고 특정 종목에 집중적으로 베팅했습니다. 2026년 6월 22일 기준 최신 데이터로 정리해드릴게요.

⚠️ 먼저 알아야 할 것 — CEO가 바뀌었다

워렌 버핏이 지금 사고 있는 주식을 이야기하기 전에 중요한 사실 하나를 먼저 짚어야 합니다. 2026년 1월 1일부로 그렉 아벨이 버크셔 해서웨이 신임 CEO로 공식 취임했습니다. 워렌 버핏은 회장직만 유지하며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상태입니다. 따라서 이번 1분기 포트폴리오는 그렉 아벨 CEO 체제에서 첫 번째로 공개된 포트폴리오입니다. 다만 버핏이 투자 결정에 여전히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버핏 포트폴리오로 통칭하고 있습니다.

📊 2026년 1분기 핵심 변화

이번 13F 공시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포트폴리오 압축입니다. 보유 종목 수를 기존 42개에서 29개로 대폭 줄이면서 확신 있는 종목에 자본을 집중하는 극단적 압축 전략을 실행했습니다. 동시에 현금성 자산은 약 4,000억 달러라는 역대 최대 규모로 불어났습니다. 이는 향후 경기 침체나 금융 위기 시 헐값에 우량 기업을 인수하기 위한 전략적 대기 자금으로 해석됩니다.

🏆 워렌 버핏이 지금 사고 있는 주식 TOP 5

① 알파벳 (GOOGL) — 204% 폭발적 증량

이번 분기 가장 충격적인 매수는 단연 알파벳(구글)입니다. 클래스 A 주식을 무려 203.99% 늘려 5,420만 주(약 156억 달러) 규모로 확대했고, 클래스 C 주식도 360만 주를 신규 매수했습니다. 셰브론을 대규모 매도해 확보한 자금이 알파벳으로 집중됐습니다. 매수 이유는 다른 빅테크 대비 PER가 20배대로 저평가돼 있고, 광고·클라우드·AI 사업의 강력한 현금 창출력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워렌 버핏이 지금 사고 있는 주식 중 가장 공격적인 베팅입니다.

 

② 레나 (LEN) — 265% 급증, 주택건설 첫 본격 진출

미국 최대 주택건설업체 레나에 265% 증액 투자해 약 700만 주, 8억 8,600만 달러 규모를 보유하게 됐습니다. 미국은 현재 470만 가구의 주택 공급 부족 상황으로, 모기지 금리 급등으로 기존 주택 매물이 잠겨있는 구조적 수요를 보고 베팅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D.R. 호튼에도 1억 9,150만 달러를 투자해 주택건설 섹터 총 투자 규모가 9억 9,100만 달러에 달합니다.

 

③ 델타항공 (DAL) — 과거 실패 딛고 재진입

버핏이 과거 항공주 투자에서 여러 번 실패한 후 극도로 꺼려왔던 항공 섹터에 다시 베팅했습니다. 팬데믹 이후 파산과 통폐합으로 살아남은 대형 항공사들이 출혈 경쟁을 멈추고 공급을 철저히 통제하며 수익성을 방어하고 있다는 점, 델타항공의 프리미엄 포지셔닝과 강력한 가격 결정력을 높게 평가한 것입니다. 버핏이 가장 중시하는 인플레이션 전가 능력이 확인된 종목이에요.

 

④ 애플 (AAPL) — 여전한 1위, 포트폴리오의 핵심

애플은 2016년 평균 39.6달러에 매수를 시작해 2026년 5월 기준 300달러를 넘어서며 656%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버크셔 전체 포트폴리오의 1위 종목 자리를 유지하고 있어요. 버핏은 2026년 주주총회에서도 애플과 팀 쿡 전 CEO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다만 2025년 하반기부터 일부 매도가 진행되고 있어 비중은 소폭 축소 중입니다.

 

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AXP) — 수십 년째 변함없는 2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버핏이 수십 년째 보유해온 장기 투자 종목입니다. 경기 침체에도 프리미엄 고객층의 소비가 유지되고, 카드 가맹점 수수료와 회원 수수료로 강력한 현금 흐름을 창출하는 구조가 버핏의 투자 철학에 정확히 맞아떨어지는 종목이에요. 버크셔 포트폴리오 2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버핏이 판 주식도 중요해요

워렌 버핏이 지금 사고 있는 주식만큼 팔고 있는 주식도 참고할 만합니다.

  • 셰브론 (CVX) — 대규모 매도. 확보된 자금은 알파벳으로 이동
  • 유나이티드헬스 (UNH) — 의료비 폭증으로 비용 구조 악화 → 전량 청산
  • 비자·마스터카드 — 합의금 및 수익 상한선 설정 리스크 → 청산
  • 컨스텔레이션 브랜즈 — 제조·물류비 부담 → 청산

버핏이 매도한 종목들의 공통점은 ROE를 갉아먹는 외부 요인에 노출됐거나 가격 결정력이 약해진 기업들입니다. 반면 매수한 종목들은 모두 한계 비용이 낮고 인플레이션 전가가 가능한 강력한 현금 창출 기업이에요.

📌 핵심 정리

  • 포트폴리오 변화 — 42개→29개 압축 / 현금 4,000억 달러 역대 최대
  • TOP 신규·증량 매수 — 알파벳(+204%) / 레나(+265%) / 델타항공(신규)
  • 장기 보유 핵심 — 애플(1위) / 아메리칸 익스프레스(2위)
  • 매수 기준 — ROE 15% 초과 / 인플레이션 전가 가능 / 강력한 현금 창출력
  • 주의 — 2026년 1월부터 그렉 아벨 CEO 체제 / 13F 공시는 분기 종료 45일 후 공개

워렌 버핏이 지금 사고 있는 주식, 맹목적으로 따라 사는 것보다 왜 샀는지 이유를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버핏의 투자 기준인 강력한 해자·가격 결정력·현금 창출력을 기억하고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세워보세요.

본 포스팅은 2026년 1분기 버크셔 해서웨이 13F SEC 공시 및 공개된 언론 보도를 바탕으로 작성된 정보 제공 목적의 글입니다.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는 글이 아니며 투자 결정은 반드시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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